7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307명이 확진되는 등 이번 주 일일 평균 466명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주 661명보다 105명이 감소한 수치다.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5월 31일 696명, 지난 1일 783명, 2일 415명, 3일 586명, 4일 546명, 5일 384명 6일 240명 등 연일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가 떨어지며 병상 가동률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로 전주 22%에 비해 8%감소했다. 사망자는 하루 평균 1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858명으로 집계돼 치명률 0.17%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도내서는 원주 25명, 강릉 21명, 철원과 인제 각 15명 등 143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확진자는 51만7945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