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서 300명이 확진돼 누적 52만179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주 444명보다 명이 144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7명, 춘천 54명, 강릉 36명, 철원 18명, 화천 17명, 인제와 고성 각 16명 등의 순을 보였다.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0일 444명, 11일 383명, 12일 360명, 13일 187명, 14일 425명, 15일 449명, 16일 315명 등 2863명이 확진돼 주간 하루 평균 346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떨어지며 병상 가동률도 감소추세를 보이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9%에 그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3명이 늘어 누적 865명으로 집계돼 치명률 0.17%를 기록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