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서 154명이 확진돼 누적 52만250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일대비 250명 보다 154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런 가운데 10대와 20대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연령별 발생률은 20대가 37.7%로 가장 높았으며 10대 13.0%, 40대 11.7%, 30대 10.4%, 60대 9.1%, 50대와 10세 미만이 각각 6.5%를 차지했다.
확진자가 떨어지며 병상 가동률도 감소추세를 보이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에 그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2명이 늘어 누적 869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