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전남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그리고 전남지역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전남의 주요 지역현안을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서울시와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공동으로 노력해서 여러 지역현안 해결이 보다더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서울에서도 호남 출향민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협력과 교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전남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오세훈 서울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남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