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양구군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소방안전교육이 포함돼 소방서에서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지난 8일 동면에서 시작해 29일 양구읍을 끝으로 교육대상자 눈높이에 맞게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소방안전교육은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의미 있는 정책에 맞춰 아이들이 안전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