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56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2만798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원주 1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춘천 126명, 강릉 72명, 화천 31명, 철원 29명, 인제 27명 등이다.
이는 전주 280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총 84개 중 13개 병상을 이용해 15%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을 유지하고 있어 치명률 0.17%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