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서 486명이 확진돼 누적 52만847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일대비 75명 감소한 수치다.
주간 발생추이를 보면 지난 7일 311명, 3일 257명, 4일 227명, 5일 531명, 6일 581명, 7일 486명으로 이틀간 증가세에서 다소 주춤한 상태이다.
연령별 발생률은 20대가 32.9%로 가장 높았으며 10대와 30대 각각 12.8%로 30대 미만 연령층에서 확산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총 84개 중 17개 병상을 이용해 20.2%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을 유지하고 있어 치명률 0.17%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