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태양광 발전소 공사 중 '꽝'… 40대 남성 병원 이송

화천서 태양광 발전소 공사 중 '꽝'… 40대 남성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22-07-15 20:43:47
사진=쿠키뉴스 DB
15일 낮 12시 21분께 강원 화천에서 태양광 발전소 공사 중 작업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모씨가 가슴부터 다리까지 1~2도의 전기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작업중 전봇대 전기시설이 터지면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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