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27사단과 함께 부대개편 대비해 작전지역 내에서의 작전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지역 주민들이 협조가 요구된다.
이 기간 훈련지역별로 많은 병력과 작전 차량, 장비가 이동하고, 사격으로 인한 소음과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부대 관계자는 "주요 길목마다 안전통제반을 운용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