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106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5만014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일대비 831명 감소한 반면, 전주대비 338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270명, 춘천 172명, 강릉 149명, 속초 93명, 홍천 80명, 고성 53명, 철원 40명, 동해 30명 등이다.
도내서는 원주·춘천·강릉지역서 591명이 감염돼 도내 전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