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77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6만154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일 2853명 대비 79명 감소한 반면, 전주대비 634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612명, 강릉 479명, 춘천 408명, 속초 230명, 홍천 126명, 동해 115명, 철원 104명, 고성 102명이며 나머지 10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보이고 있다.
병상 가동률은 현재 42%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 31%, 준중환자 75%, 중등증환자 41%이다.
4차 접종은 153만1487명 중 67만1477명이 마쳐 13.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밤새 1명이 늘어나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