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는 지난 30일부터 열려 이틀째를 맞았다. 첫날 대회는 다운힐(DH) 경기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크로스컨트리(XC) 경기가 열렸다.
군은 대회와 함께 주왕산 국립공원, 청송팔경의 하나인 달기폭포 비경, 달기약수탕, 주산지, 송소고택, 솔기온천,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도 홍보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계절 전국 및 세계 산악 스포츠대회로 지역을 널리 알리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경쟁력 있는 휴양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