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7분께 강원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상남6터널 출구서 제네시스 승용차량이 빗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어 3일 오전 3시 42분께는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휴게소 입구서 BMW 승용차가 빗길 방호벽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9세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