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전주시의회·한옥마을 ‘벤치마킹’

용인특례시의회, 전주시의회·한옥마을 ‘벤치마킹’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 16명 전주 찾아 교류 협력 뜻 모아

기사승인 2022-10-14 14:29:29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가 14일 전주시의회와 한옥마을, 청소년거리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용인시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용인특례시 바로알기’와 ‘도시활력소’ 소속 의원 16명은 이날 전주시의회를 찾아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방문단 일행은 전주시의회에 이어 한옥마을과 고사동 청소년거리를 찾아 용인특례시에 접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요소를 두루 살폈다.

전주시의회와 용인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 방문으로 지방의회 교류 확대와 함께 양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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