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발생신고 접수 후 삼척시는 산림과 직원 30명, 본청과 근덕 진화대에 출동을 지시했다.
이와함께 임차헬기 2대를 준비시키고 동막5리 주민들에게 대피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또 본청 직원들과 원덕, 노곡, 미로, 신기 진화대를 비상소집 해 동막 폐교부지에 집결 중이다.
삼척시는 진화인력 121명, 산림청과 임차헬기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고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대피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