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척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공 확산방지 및 대응 등 국가재난관리 유공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평가(최우수) ▲2022년 여름철 태풍·호우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장려) ▲2022년 희망근로지원사업 유공 ▲2022년 디지털헬스케어(방문건강관리 부문) 유공기관 포상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업무분야 유공 등 장관 표창 8건과, ▲100세시대 어르신 일자리사업 우수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2022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상 ▲강원도 지적재조사업무분야 유공 ▲보건기관 운영평가 우수 등 강원도지사 표창 8건을 받았다.
또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 우수시설 선정 등 그 외 기관 표창 3건을 포함해 총 19개 분야에서 업무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의 영예를 얻었으며, 여름철 태풍·호우 대책추진 유공과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평가에 대해서는 상사업비로 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이루어 낸 결과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