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재구 소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96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다도해, 지리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장산백암, 본사 홍보실, 행정처, 재난안전처 등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내장산백암사무소장,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장, 본사 재난안전처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여 멸종위기생물복원 및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공원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강재구 소장은 “우리민족의 영산인 태백산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 선재적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