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416명‧경북 1505명 신규 확진 [종합]

대구 1416명‧경북 1505명 신규 확진 [종합]

기사승인 2023-01-26 10:42:16
26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1416명, 1505명 발생했다. (쿠키뉴스 DB) 2023.01026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유지했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416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1만 1359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676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5179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6%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368명, 북구 227명, 수성구 217명, 동구 206명, 달성군 153명, 서구 73명, 남구 74명, 중구 53명 등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날 국내감염 150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7만 1711명으로 늘었다. 

지역에서는 포항 312명, 구미 308명, 경산 197명, 안동 109명, 김천 103명, 경주 95명, 칠곡 76명, 영천 48명, 상주 39명, 문경 38명, 예천 31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7258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1036.9명이며, 사망자는 2명 발생해 2022명으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