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7명... 위중증 3명 숨져

충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7명... 위중증 3명 숨져

기사승인 2023-01-26 13:58:19
충남에서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7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이미지. (쿠키뉴스DB)


설 연휴가 끝나면서 가족간 감염이나 검사 건수 증가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주에 비해 1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 방역당국은 26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144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555명 늘어난 수치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1만722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환자도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23명을 기록했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175명→1163명→798명→276명→548명→892명→1447명으로 총 6299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900명꼴로 나타났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432명, 공주 66명, 보령 52명, 아산 260명, 서산 151명, 논산 101명, 계룡 36명, 당진 118명, 금산 25명, 부여 16명, 서천 42명, 청양 23명, 홍성 60명, 예산 40명, 태안 25명이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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