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방역당국은 27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134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03명 줄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1만857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간 신규 위중증 및 사망자를 보면 총 1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6.7명이 입원해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요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모두 8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453명, 공주 59명, 보령 42명, 아산 198명, 서산 131명, 논산 95명, 계룡 19명, 당진 99명, 금산 31명, 부여 26명, 서천 32명, 청양 9명, 홍성 72명, 예산 38명, 태안 40명이다.
충남지역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163명→798명→276명→548명→892명→1447명→1344명으로 총 6468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924명꼴로 발생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