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에이드는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고등교육 과학기술 혁신청, 치르치크시와 유망 기술, 기업 공동발굴, 기술세미나, 비즈니스모델 수립 등 기술사업화에 대한 전반적인 상호협력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유에이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민간기술거래기관인 (주)유에이드는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와 16일 치르치크시청에서 기술사업화와 기술 이전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고등교육 과학기술 혁신청과도 협약식을 체결했다.
특히 (주)유에이드는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우즈베키스탄 유망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의 기회로 삼았다.
유에이드 관계자는 "본 업무협약 이후에도 유에이드는 해외 중소기업의 니즈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과 우수기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