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의 ‘23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 학생은 간호학과 2명과 방사선과 1명으로 모두 3명이다.
이 학생들은 다음 한 달 동안 교내서 어학 및 안전, 현지 문화 등 사전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간호학과는 미국 위트대학에서, 방사선과는 미국 메리우드 대학에서 각각 받는다.
기간은 현지 적응 교육 8주와 현지 현장실습 8주 등 모두 16주에 걸쳐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이 같은 역량이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