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이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해수욕장 등 관광지 진·출입로,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서 특별단속에 나선다.
특히 휴가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통외근·암행순찰·지역경찰을 총동원해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6월말 기준 음주 충남 도내 사망사고는 전년 대비 1명(5명→4명), 음주 교통사고는 73건(1,230건→1,157건) 감소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 요일을 불문하고 불시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충남경찰청이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해수욕장 등 관광지 진·출입로,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서 특별단속에 나선다.
특히 휴가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통외근·암행순찰·지역경찰을 총동원해 집중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6월말 기준 음주 사망사고는 전년 대비 1명(5명→4명), 음주 교통사고는 73건(1,230건→1,157건) 감소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여름 휴가철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 요일 불문 불시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