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 PC MMORPG 4종 서비스 오픈

엔씨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 PC MMORPG 4종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23-07-26 17:01:59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4종 서비스 오픈.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엔씨)가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플랫폼인 ‘퍼플’에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4종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플 서비스를 시작하는 PC 게임 4종은 ‘리니지 리마스터(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블소)’이다.

퍼플은 엔씨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6종의 게임을 제공해왔다.

아이온, 블소, 리니지 테스트 서버 이용자는 26일부터 퍼플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리니지, 리니지2 서비스는 다음달 9일 시작한다. 이용자는 퍼플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게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PC MMORPG 4종의 퍼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퍼플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며 도장을 모으는 ‘웰컴 투 퍼플 투어’ △퍼플의 채팅 기능인 ‘퍼플톡’에서 퀴즈를 푸는 ‘퍼플 투 머치 토커’ △퍼플의 음성 채팅 기능을 30분 이상 활용하는 ‘내 목소리가 들리니?’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온, 블소 이용자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리니지, 리니지2 이용자는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차종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