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전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모두 1만 5080명으로 전년보다 줄었다.
대전시교육청이 12일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전에서 총 1만5080명이 지원한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20명 적은 인원으로 재학생이 1만98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114명이나 줄었다.
반면 졸업생은 4367명이 응시해 전년보다 679 늘었고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도 615명으로 전년보다 115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7913명으로 전년보다 47명 감소, 여학생이 7167명으로 전년비해 273명 줄어들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