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20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새 예결특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