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올 하반기 신규직원 2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전문직 12명 △개방형직위(금융사업본부장) 1명 △연구조사(경영·경제학 박사) 4명 △행정사무(휴직대체) 5명 등 모두 22명이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지원 등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절차는 직무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은 12일(목)부터 20일(금) 14시까지이며 채용홈페이지(https://semas.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11월 4일, 면접전형은 11월 15-16일이며 두가지 전형 모두 대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