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의성 7도, 영천·김천·군위·청송·문경·예천·영주·영양 8도, 청도·구미·고령·성주·안동·상주 9도, 경산·칠곡·영덕·경주 10도, 대구·울진 11도, 포항 13도, 울릉도 15도, 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독도 20도, 봉화·영덕 21도, 안동·청송·문경·영주·영양·울진·포항 22도, 대구·영천·경산·청도·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상주·예천·경주 23도, 칠곡이 24도까지 오르겠다.
경북 북부내륙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된다.
한편 내일(1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