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2일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2명 선발에 192명이 접수해 평균 8.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1명 모집하는 유치원 일에 60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9명을 뽑는 초등 일반은 57명이 지원해 6.3대 1을 기록했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11월 3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