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2학기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강의 콘텐츠를 제작해 청각장애 학생의 강의 수강 과목(12과목)에 대한 강의 자막 콘텐츠를 제작하여 장애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김지운 센터장은 "장애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필요한 각종 학습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 학습환경에서도 원활한 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