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 및 협약식 참석 기관들과 수성대 치료재활과 교수 및 학생들은 재활수기중재 봉사활동을 통해 통증 완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수성대 치료재활과는 발달장애아동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동발달재활사’ 양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진영 치료재활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재활치료 전문가로서 높은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장애인의 재활치료 봉사에 더욱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