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일 대학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확산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동명대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 조성 지원 및 교육 제반 영역에서 폭넓은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성공적인 기반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및 교육·실습, 첨단 기자재 등 공동 활용 등 혁신역량을 확산 강화하기로 했다.

 두 대학은 지역특화형 공유대학모델 창출 확산과 교육시설 및 첨단 기자재 공동 활용을 통한 공유캠퍼스모델 개발, 교육과정·프로그램 공유·협력을 위한 표준모델 개발·운영, 비대면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학생 및 학점교류 활성화를 통한 학위취득 연계 지원, 교직원 교류와 역량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송윤섭 기자 sys1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