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마스코트 해범이·뿌뿌, “시민을 직접 만나러 가요”

BPA 마스코트 해범이·뿌뿌, “시민을 직접 만나러 가요”

매주 주말 해운대·광안리 등지서 홍보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3-11-22 10:28:31
해범이와 뿌뿌가 광안리에서 어린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의 공식 마스코트인 해범이와 뿌뿌가 직접 시민들을 만나러 거리로 나선다.

BPA는 이달부터 부산 해운대, 광안리, 시민공원 등지에서 대국민 홍보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새 공식 마스코트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마스코트 탈인형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해범이와 뿌뿌가 광안리에서 어린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해범이·뿌뿌 탈인형은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2시간씩 활동하면서, 캐릭터 명함 및 캐릭터 볼펜 등도 나눠줄 예정이다.

BPA는 이밖에 모바일 이모티콘 배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 포토존 운영, 캐릭터 달력 배포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
남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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