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무학이 색다른 과일과 톡톡 튀는 탄산이 특징인 과일탄산주 '좋은데이 톡시리즈'에 레몬을 출시했다.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알코올 도수 5%의 리큐르 제품으로 과즙과 탄산을 첨가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청량감을 살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무학은 가볍고 재미있게 즐기려는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종에 ‘레몬’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좋은데이 톡시리즈 레몬은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을 살려 다양한 음식과 푸드 페어링이 가능하다. 투명한 유리병에 과일과 맞춘 포인트 컬러와 전면에 과일 원물을 심플하게 표현한 좋은데이 톡시리즈 패키지 스타일에 맞췄다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2021년 석류와 블루베리를 먼저 출시해 가벼운 술자리와 홈술에 적합한 술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2022년 무학은 사과와 파인애플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레몬을 추가로 출시해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총 5종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무학은 새로운 주류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 확대 실시

BNK경남은행이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확대 실시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 BNK금융그룹이 지역 전통시장과 맺은 ‘장금이 결연’에 의해 거제고현시장(7월), 양산남부시장(8월), 진주중앙시장(9월)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 확대 실시에 따라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21일 마산어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했다.

이날 거제고현시장, 양산남부시장, 진주중앙시장에서도 각각 거제고현지점, 양산금융센터, 진주중앙지점 직원들이 시장을 돌며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금융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와 별도로 출근 시간 본점 일대(9월)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창원시청 인근(10월)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