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대상 구영초등학교 고명준 △최우수상 고헌초등학교 남예서 △우수상 반천초등학교 변성운 △장려상 방어진초등학교 이봄, 고헌초등학교 박영후 학생이 선정돼 울산시장상과 교육감상 등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수상자 초등학교 관할 소방서에서 열리며, 대상작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울산시를 대표해 출품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송윤섭 기자 sys1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