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양구군 전역을 순회하면서 흥과 끼를 가진 양구 군민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회차별 우승을 차지한 우승자인 14개 팀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양구 홍보 대사이면서 가수 진혜진 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문화재단은 왕중왕전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을 시상하고, 온라인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선착순 29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튜브에 '양구문화재단' 또는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을 검색하면 회차별로 지난 노래자랑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