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구는 14일부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지역에 도로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으며, 21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CCTV 집중관제와 현장순찰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 소방과 비상연락망을 구축, 상황을 공유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김영욱 진구청장은 “이번 연말연시를 구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상황 관리 태세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