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창의재단)은 인권경영시스템 체계 구축 및 인권지표 이행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재단은 총 80개 평가지표 중 이행율 98.8%를 달성했다.
특히 문서화된 인권경영시스템 체계 구축, 인권영향평가 정례화에 따른 지속적 개선과제 도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재단의 인권경영 성과를 전문기관을 통해 인정받은 것”이라며 “더욱 노력해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