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부서에는 환경과, 상하수도사업소, 보건정책과 등 3개 부서가 선정됐다.
또 우수 공무원에는 환경과 이용휴, 민원서비스과 신승범, 양구읍 백홍열, 동면 고경찬, 상하수도사업소 김순희, 환경과 오시은 등 6명이 뽑혔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환경과는 민원 처리 단축률 86.0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상하수도사업소는 84.09%로 우수상, 보건정책과가 76.57%를 기록해 장려상에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환경과 이용휴 주무관은 올해 총 572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하면서 마일리지점수 5693점을 획득하면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민원서비스과 신승범 주무관이 463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