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유림영림단 대상 컨설팅은 내달까지 진행하고, 향후 산림사업법인 등 영세 소규모 산림사업장을 추가하는 등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경영방침 수립 등 서류작성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수준을 진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또 산림사업 현장에서 위험성 평가표를 바탕으로 적용 미흡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규모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은 험준한 지형 등 작업환경 특성상 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안전사고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