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 셰프 특선 수제 샌드위치와 쿠키, 과일 주스로 구성된 ‘베이커리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바다전망열차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이용권 등의 혜택도 있다.
야외 온천 씨메르에서는 봄꽃 향기와 함께 수중 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3월4일부터 5월 31일까지 씨메르를 화사한 봄꽃 향연이 펼쳐지는 ‘스프링 가든 스파’로 운영한다. 튤립,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를 테마로 한 이벤트 스파를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얼리버드 1박 및 2박 패키지를 4월30일까지 판매한다. 체크인 기준 최소 3주 전 예약 시 최대 66% 할인해 준다. 1박 패키지는 봄맞이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는 스파 ‘씨메르’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실내외 수영장,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등 부대시설 이용 특전을 담았다. 2박 패키지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6만 원과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