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웨이크메이크는 나만의 컬러로 나를 표현하는 영 프로페셔널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무대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연을 모델로 기용했다.
올해 봄 캠페인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자유로운 컬러 표현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전할 계획이다.
25일 공개 예정인 웨이크메이크의 2024년 봄 캠페인 미연 화보 및 광고 영상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웨이크메이크는 미연과 함께 소비자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웨이크메이크 관계자는 “미연은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부터, 예능에서 보여지는 귀엽고 솔직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며 “개개인의 매력을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모델 미연과 함께 웨이크메이크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에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