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영농종합지원센터는 주유소 인근 약 6,041㎡의 부지에 지상 1층 2,381㎡의 연면적 규모로 지어진다.
영농지원센터가 완공되면 황지초등학교 인근 영농자재백화점을 이전해 농협주유소와 농기계수리센터를 함께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농업인들의 영농자재 구매 이용 편의와 영농지원체계가 효율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착공을 한 영농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