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병무청부산광역시 주최, 부산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좋은 일자리를 안내하고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만남의 장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으로는 (주)파타시아, ㈜대일, ㈜아난티코스 등 26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부산기계공고 등 특성화고 22교 415명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 현장 면접, 정부지원 홍보, 진로 컨설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여명의 학생들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사회의 출발선에 선 우리 학생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뭉클하기도 하다. ”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교육력 제고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