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내달 출범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가AI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회의로서 반도체 분야 민관 협력을 총괄하게 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에서 대통령 주재 국가AI위원회를 신설해 AI 반도체 분야 민관 협력을 추진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맡는다. 장관급 비상근직인 부위원장에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