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도시 4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9월중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5로 전월(105.0)대비 1.5p 하락했다.
이는 생활형편, 가계수입 및 소비지출 전망 등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약화된 데 주로 기인했다.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현재생활형편 CSI(92)과 생활형편전망 CSI(92)는 전월대비 각각 1p, 3p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 CSI(98)과 소비지출전망 CSI(109)도 각각 1p씩 하락했다.
가계의 경제상황 인식에서 현재경기판단 CSI(76)과 금리수준전망 CSI(90)는 전월과 동일한 반면 향후경기전망 CSI(85)는 전월대비 1p 상승, 취업기회전망 CSI(86)는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가계저축 및 부채, 물가전망에서는 현재가계저축 CSI(87)과 가계저축전망 CSI(91)는 전월대비 각각 4p, 7p 하락한 반면 현재가계부채 CSI(100)와 가계부채전망 CSI(98) 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 CSI(136), 주택가격전망 CSI(114), 임금수준전망 CSI(121)는 전월대비 각각 2p, 3p, 2p 상승했다.
이는 생활형편, 가계수입 및 소비지출 전망 등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약화된 데 주로 기인했다.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현재생활형편 CSI(92)과 생활형편전망 CSI(92)는 전월대비 각각 1p, 3p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 CSI(98)과 소비지출전망 CSI(109)도 각각 1p씩 하락했다.
가계의 경제상황 인식에서 현재경기판단 CSI(76)과 금리수준전망 CSI(90)는 전월과 동일한 반면 향후경기전망 CSI(85)는 전월대비 1p 상승, 취업기회전망 CSI(86)는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가계저축 및 부채, 물가전망에서는 현재가계저축 CSI(87)과 가계저축전망 CSI(91)는 전월대비 각각 4p, 7p 하락한 반면 현재가계부채 CSI(100)와 가계부채전망 CSI(98) 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 CSI(136), 주택가격전망 CSI(114), 임금수준전망 CSI(121)는 전월대비 각각 2p, 3p, 2p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