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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는 지난달 출시한 ‘슈퍼브레시피 진저샷’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레시피 진저샷은 유기농 레몬, 사과, 오렌지 및 국내산 생강을 담은 비농축 착즙 방식의 제품이다. 첨가물과 인공 향료, 열처리를 쓰지 않고 자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첨가물을 배제한 건강한 성분과 간편한 섭취 방식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어니스트리는 전했다. 또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콘텐츠, SNS 등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슈퍼브레시피 진저샷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2차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 원활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