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가 서울 중랑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교육과정, 신임경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정정국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청량리캠퍼스 사무총장은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향후 경비지도사 국비교육과정, 특수경비과정 등 민간 경비·보안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 강사진이 양질의 민간 경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사무총장은 “최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의 경비교육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경비교육에 주목하며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경비서울협회와 협약관계인 서강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경비지도사과정, 경비원교육과정 등의 민간경비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가 운영하는 경호경비교육원에서는 금천구, 양천구에 이어 관악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경비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