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인 충남도의원 “다회용기 사업 선순환 모델로 확산돼야”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충남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2023년 자활사업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탄소중립을 위한 충남형 다회용기 선순환 모델 구축’ 사업을 널리 확산시켜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사업은 일회용컵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을 활용, 다회용컵 재사용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일회용 쓰레기 감축 뿐만 아니라 대여·회수·세척 및 위생관...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