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김무성 ‘주호영 재의’ 요구 LTE급 속도로 거절
이한구(첫 번째 사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김무성(두 번째 사진) 대표가 공천배제된 주호영 의원에 대한 재의 요구가 끝나기가 무섭게 거절 의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16일 오후 5시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을 포함한 7개 지역의 단수후보 추천 결과와 주호영 의원이 재심을 신청한 대구 수성을의 여성 우선추천지역 선정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인 5시25분쯤 “공관위는 최고위의 주호영 의원 공천 재의 요구를 반려한다”고 밝혔... []